옷. 벌써 2월@.@ 1. 책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까지 대략... 로맨스 25권 만화 27권 동인지 21권 잡지 20권 기타서적 40권 해서 총 133권정도 팔고 주고 했는데요. 왜 제 방엔 빈자리가 없죠.......... 책 팔아서 학원비댔습니다. 음하하. 2. 애들(누군지 물으시는 분 없겠죵?) 일본에서 3집 앨범 냈는데요. 3집이 일본에서 세가지 버전(2cd+2dvd, cd+dvd, cd)으로 나왔어요. 가격이 촘 비싸서 저도 2cd+2dvd(이것만 7000엔) 요것만 샀죠. (실은 나이키자켓 한정버전으로 cd+dvd, cd 요거 두개 사려다가 시기를 놓쳐 품절되서 못샀어요...)암튼, 이 2cd+2dvd 버전이 굉장히 좋은 사양이었습죠. 일본에서 예약떴을 때부터 한정이라는 소문이 돌아서 다들..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요. 그새 못보던 커피전문점이 또 막 생겼어요. 톰앤톰스가 공사중인거 봤는데 카페 아메리카노?라는 곳도 생겼더라구요. 대구가 어느새 커피전문점들 천지가 되버렸네요. 근데 신기한 건 그 커피전문점들이 하나같이 북적댄다는 겁니다. 좁았던 가게들도 다 넓히질 않나;;; 대구사람들 커피 되게 잘 마시나...... 하긴 저부터도 밥먹고 나면 항상 커피마시러 가니까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커피명가, 다빈치, 핸즈커피입니다. 다빈치는 편하고 지하철역 바로 위에 있어서 좋아요. 핸즈커피는 노란색이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 요즘 흔히들 많은 커피전문점들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여기가 셀프가 아니라는 거..@.@ 그 점이 손님을 많이 끄는 거 같아요. 그리고 커피명가. 편안한 느낌과 커피향..
간만에 책정리 들고 왔어요. 이번에는 잡진데요. 원서입니다. 소설류구요. 몇가지는 한국꺼도 있어요. 무료로 드리는 겁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로 달아주세요.(비밀로 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성인용이니까 미성년자는 노노~~ The Ruby 1호 -문의중 소설 Beast 2002 가을/2003 가을 - 문의중 BLM 1호 (파후잡지사에서 나온 BL정보지입니다;) - 문의중 CRAFT 2004 20호 - 문의중 Cobalt> 2001 2,6월 2003 4,6,8,10월 2004 2,4,6,8,10월 2005 10월(사진에서 빠졌어요;) 소설 Dear+> 2001 4호 2002 가을 2003 봄, 여름, 겨울 소설 Chara> 2003 8호 2004 9,10호 2005 11,12호 2006 13,15호 파후> 20..
오늘 잠깐 나갔다 왔는데 날이 풀렸네요. 어디에는 눈도 온다더니... 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고 왔습니다. 재밌었어요. 눈물도 많이 흘렸고.. 괜찮아요. 김지영씨 많이 짱인 거 같아요. 너무 잘하시더라. 어제 놀러와 재방을 봤거든요. 주인공 세분 나온 거. 그거 보고 나서 영화보니 또 달라보이더라구요. 흐흐. 아. 오늘 봤던 영화관에 손예진, 김명민, 심지호씨등이 무대인사를 왔대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영화보러 들어가버렸는데 같이 있던 일행들은 봤다네요. 손예진 예쁘대요. 아 보고팠는데 아쉽다... 2. 제가 회사를 관뒀거든요. 일주일동안 좀 뒤굴거렸습니다. 잠에 치여 살았어요. 그리고 뭐했냐면 동인지를 좀... 패션시리즈 다 읽고 재탕하고 그랬습니다. 다 보고나니 허전하네. 언제 다 읽나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