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리네요. 하늘이 뿌연... 1. 어제 일주일만에 운동을 했더니 힘들었습니다. ...지난주는 추석연휴라 쉬었거든요. 초반부터 땀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 다른 사람들도 전부 낑낑대며 힘들어하던.. 밤에 불도 안끄고 잠들어버렸다니까요; 2. 운동 끝나고 서점엘 들렸는데 일부 베스트셀러책들을 30%하더군요. 오우~ 한권 샀어요. 근데 다치바나 다카시책인데 어린이 경영부문 베스트셀러에 있더군요; 3. 집에서 이리저리 티비채널 돌리다가 타이라뱅크스 쇼를 보게 됐어요. 십대들의 솔직한 성이야기라는데..보다가 놀라서;;; 남여 십대 십여명이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요, 애들이 대담하더군요. 성에 대해 정말 솔직한;;; 오럴섹스는 섹스도 아니라고; 그 축에도 못들어간대요. 누구나 다하는 거라 그러고..(10살때 했..
죄송합니다. 어느분이 고생해서 만드셨을텐데 그냥 퍼와서.....;;;;;;; 극장에서 본 건 녹색, 티비로 본 건 귤색입니다. 거의 반 봤네요@.@ 1위.괴물(2006) ---> 12,965,700명 기대하고 고대하다 가서 보고 와아~ 했던 영화죠. 재밌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볼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되서 못 봤어요;;;; 2위.왕의 남자(2005) ---> 12,302,831명 개봉하고 바로 가서 봤나? 크게 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 뒤... 쭉쭉 잘나가서 사실 좀 놀랐답니다. 3위.태극기 휘날리며(2004) ---> 11,746,235명 부모님과 봤었어요. 천만 넘고 나서 보러 갔는데 천만 넘었다고 수첩 주더군요^^ 4위.실미도(2003) ---> 11,081,000명 이것도 그냥저냥 봤어요. 느낌은 ..
오늘부터 연휴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흑흑. 저는 오늘 일하고 내일 놉니다. 1. 블로그로 인해 침체되었던 기분을 지름으로 승화하고 있어요. 순정만화에 몰입 중. 그나마 싼편? 재밌는 순정만화좀 알려주세요~~ 대여점이 없으니 다 사봐야 하니 괜찮은 걸로만;;;; (참고로 저는 그림에 약한 인간) 2. 오류주간인건지... 블로그 말썽이더니 다른 분들도 그런가봐요?@.@ 몇 군데의 댓글, 방명록이 오류인 걸 발견했습니다. 이름을 말하긴 그렇고 에모 언니랑 주모님...; 설마 알고도 내버려두시는? 3. 뉴스를 대충 훑어봤는데.. 오늘 새벽 서해대교 연쇄충돌 사고가 일어났군요. 30중 추돌에 사망자가 8명.. 대형참사군요. 사진을 몇장 봤는데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더군요.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추석때 ..
뭐든 다 잘되면 힘들 일이 뭐가 있겠어요.도움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ㅠㅜ 못 살렸어요. db 삭제하고 다시 살리기도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냥 이젠 지쳐서 더 못하겠어요. 그냥 이대로 살랍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죠.올 6월까지의 글은 살아있답니다. 대충 3개월간의 글이 날아간 것....... 뭐, 그러려니-_-아. 정말 허탈하다... 흑흑. 근데요. 너무 아까워서 잠이 안와요......ㅠㅜ 내가 내 글을 얼마나 좋아했는데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