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문

화질이 너무 좋아서 감동받았음....ㅠㅜ

어제 폰 교체했다. 으흐흐. 그래. 시아준수폰이다~ 냐항. 많이 망설였지만 과감히 질렀는데...계속 보니 점점 이쁘구나..ㅠㅜ 이 폰의 특징은 요렇게 위로 올리면 스피커가 쏙~ 하고 나온다는거. 음질도 그럭저럭 괜찮은 듯. 흐흐. 근데 이 망할 애니콜아. 홍보도 안한 주제에 안팔린다고 하는 거 웃기지 않니? 어디서 광고라도 해보셨나요??? (케이블에서 시아준수가 들고나왔던 폰은 이 폰이 아니랍니다......그건 다 보아폰이었어용)

잔인하거나 가볍거나. 테스 게리첸 재닛 에바노비치 조앤 플루크 온다 리쿠 용와정 이야기. 재밌을래나.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어떨지.... 현실이 더 무서운 거 같다. 어흐... 스팸덧글도 무섭다.....-_-

수업 듣다가 순간 삘 받아서 수업 마치고 "추격자"를 보고왔다. 유영철 사건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 나는 왜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가 왜 이렇게 좋을까....;; 암튼. 괜찮았다. 경찰의 현실같은 걸 느끼고 좀 답답해지긴 했지만..........(수업 듣는거랑 너무 연관되니까 또 슬프대.....) 김윤석씨랑 하정우씨 좀 짱이세요!!!! 두분 너무 멋지게 잘 한 거 같다. 김윤석씨 정말 멋져요~~~~ 영화 보고나니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사먹었다. 집에 와보니 우리 준수싱글이 오리콘 5위를 했네?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정말 잘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어찌 가는지.......흐흐 뉴스 보기가 무서워지는 날들이다. 어째 하루도 바람잘날이 없는건지....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쁜 유현이 영상올려놓고 사라지겠음둥... 오늘로 꼭 두달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