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시간 참 빠르네요. 요즘 왜 이리 춥나요. 감기가 안 떨어져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또 가라앉았네요. 가랑가랑 그래요. 울 엄마도 어제 감기 걸리셨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하니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단. 체력도 좀 떨어진 거 같아요. 밤에 자꾸 불도 안끄고 잠들어요. 체력 좀 키워야겠다.. 요즘 아침마다 크진 않지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며칠전엔 택시타려고 문여는 순간 택시뒤쪽을 어떤 차가 와서 살짝이지만 들이박았고.. (만약 내가 다리라도 걸쳤더라면-_-) 어떤날은 텀블러를 떨어뜨려서 깨는 바람에 물이 새서 안에 종이가 젖어버렸고.. 오늘은 새 텀블러를 떨어뜨리고 커피 쏟고...... 근데 또 안 좋은 일은 그게 다고. 딱히 좋은 일이 개인적으론 없어요. 근데 좋아하는 가수쪽에선 ..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 1. 금요일에 드디어 크리스티 도넛 가게엘 갔다. 한번쯤 가고 싶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영화보고 느지막히 가봤다. 끝나기 한 40분쯤? 그래도 줄이 길더라;;;; 15분정도 기다려야 했음. 기다리는 동안 도넛 하나를 받았는데 그 맛이.......와. 입에서 살살 녹드만. 이러니까 줄이 길어도 사람들이 참고 기다리지... 서울서는 붐 다 가라앉았다고 하던데 대구는 이제 시작... 언제까지 가려나...흐흐. 한더즌 사왔는데 집에서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ㅠㅜ 2. 어제...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한 멤버가 촬영했던 잡지가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근디 ....난리났다. 여성모델과의 촬영이라고는 했어도 다들 멋진 옷입고 폼만 잡을 줄 알았는데..........
언제까지 올꺼냐. 볼꺼도 없는데. 그냥 좀 가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