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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11.6

감자에 싹이 나서 2007. 11. 6. 11:37
벌써 11월.. 시간 참 빠르네요.
요즘 왜 이리 춥나요.
감기가 안 떨어져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또 가라앉았네요. 가랑가랑 그래요.
울 엄마도 어제 감기 걸리셨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하니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단.
체력도 좀 떨어진 거 같아요. 밤에 자꾸 불도 안끄고 잠들어요. 체력 좀 키워야겠다..

요즘 아침마다 크진 않지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며칠전엔 택시타려고 문여는 순간 택시뒤쪽을 어떤 차가 와서 살짝이지만 들이박았고.. (만약 내가 다리라도 걸쳤더라면-_-)
어떤날은 텀블러를 떨어뜨려서 깨는 바람에 물이 새서 안에 종이가 젖어버렸고..
오늘은 새 텀블러를 떨어뜨리고 커피 쏟고......
근데 또 안 좋은 일은 그게 다고.

딱히 좋은 일이 개인적으론 없어요. 근데 좋아하는 가수쪽에선 좋은 일만 펑펑 터지고 있어서 정신적으로는 기쁜 나날들입니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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