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라니.. 시간이 그냥 훅훅 가는구만. 1. 어제 다이어리 쓴 걸 보다가... 1월까지는 좀 쓰고 휑~하다가 7월쯤 부터 다시 쓰기 시작한 걸 알았다. 부서이전한 그때부터더라. 그리고 캐나다팀 가고 나서 부터 다시 시작.. 마음의 여유가 그만큼 없었다는 뜻인 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준수가 활동안한 시기랑도 겹쳐 ㅋㅋㅋㅋㅋㅋ 즐겁지도 않았나봐 ㅋㅋㅋㅋㅋ 다이어리 안쓴 시기=회사 고생한 시기=준수 활동없는 시기 ㅋㅋㅋㅋㅋ 2. 이틀전 아침 친구가 보내준 집앞 사진 근처에 강이 있다니까 그 영향도 크겠지만..... 무슨 공포영화같잖아.. 안개속으로 사라지다... 3. 얼마전 받은 신체검사 결과... 위험군!!! 그것은 운.동.부.족... 하하하.. 4. 오감자의 아류 대놓고 4감자래 ㅋㅋ..
벌써 올해의 마지막날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1. 27일날 외근나가서 점심 한컷. 여유부리기엔 ...폭설이..... 2. 이사하고 도착한 뮤앤발라드콘 dvd 그래서 이렇게 큰 티비로 ㅠㅠㅠㅠ 행복해 ㅠㅠㅠㅠ 3. 토요일저녁 아빠가 서울에 모임이 있어 오셨다가 가셨는데 작은언니네도 와서 얼굴을 보고 언니네랑은 같이 저녁을 먹었다. 조카들 장난감 사러 이마트로~ 왼쪽에 조카 출연 ㅋㅋ CGV에 있던 아이언맨이 이마트로 온건가? @.@ 타임스퀘어엔 대형 트리가 등장했다~ 4. 마지막으로 이사한 집 몇 컷. DVD들 모음 ㅋㅋㅋ 대구에 있는 것도 얼른 들고 와야하는데.... 이쁜 액자로 쪼롬히. 포켓포토가 상당히 유용하다. 이사와서 정말 좋은 건 집에서 세탁기를 돌릴 수 있다는 것. 트리도 장만했다. 반짝..
사전등록해놓고 손꼽아 기다리던 서울카페쇼 드디어!! 다녀왔다. 동생은 한발 늦게 봐서 현장에서 표 구매.. ㅋㅋ 요거트 팔던 유애래 라는 매장. 1인당 1개씩 1000원에 팔던 요거트. 맛있었다. 시음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어느 매장인지 기억이 안나....;_; 맛있어 보이던..... 맛있어 보이던 222 전시장 한켠 시음행사로 줄이 길던 네스프레소 어라운지라나... 아무튼 음료 만드는 거 시연하던 곳. 천정에 거울이 달려있어서 보여주던데 뭔가 멋있는 ㅋㅋ 사진찍어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받던 ㅋㅋㅋ 쥬스? 시럽?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트리같이 이쁘던 장식물. 떡이!! 쇼케이스는 보이는데 파는 곳이 안보여서 구경만... 카페 장식물도 많이 팔았는데 그 중에 하나. 종이공예인가? 3층 입구에 각계인사들의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벤트 당첨을 기도해봤지만 역시나였다 ㅋㅋㅋ 역시 희망하면 안돼. 케이스가 좀 센스가 없는게.. 밑에 물품 꺼내는 게 힘들다. 보통 끈같은 거 달아주던데....사소한 부분이지만 아쉬움. 디비디, 설정집, 포토북, 엽서세트, 오스트, 대본집 이렇게 온.. 지금 생각났는데 저 365일 달력은 알라딘 부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너목들 딥디 부록인 줄 알았네 ㅋㅋㅋ 영상은 아직 돌려보지 않았드아...언젠가는 보겠지.......ㅎㅎㅎㅎ 요건 포스터 인데 안 쓸테니 버려질 듯... 포스터 강제부록은 좀 그만요..... 알라딘 달력!! 이쁘다~~
요즘 너무 추운거 같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지. 주말쯤 풀릴려나? 1. 서점갔다가 잡지 부록으로 주길래 집어왔던 건데... 작아.. 사진은 커보이지만 손가락 두개정도 크기........ㅎㅎ 2. 동생이 알아온 한식부페!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계절밥상~ 내가 한식을 참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부페로 먹으니까 좀 질리는 느낌 ㅋㅋ 한식은 정식상차림이 좋은 거 같아. 여기 후식 맛있음!!! 아 먹고싶다...!ㅁ! 3. 화요일점심. 회사 근처에 있는 커피숖인데 조용하고 맘에 들어서 가끔 점심 먹으러 간다. 4. 오렌지 초콜렛이란 걸 팔기에 사먹어 봤다. 제주도에서 사온 감귤초콜렛 맛이었다. 딱 그 맛. 다음주면 이사간다. 안 나갈 것 같던 집이 갑자기 나가서 부랴부랴 집 구하고 ㅋㅋ오늘 계약하고 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