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어느새.... 1. 간만에 찜질방으로.. 찜질방은 이거 먹는 곳....ㅋㅋㅋ 2.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주먹밥을 만들어봤다. 보기엔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ㅋㅋ앞으로 종종 해먹어야지. 3. 간만에 책 구매. 영화를 보고나서 보고 싶어서 산 책 나를 찾아줘 다시 재판한 십이국기 시리즈. 출간부록으로 책갈피랑 코스터셋트. 장서의 괴로움. 부록으로 같이 온 책베개. 까끌까끌. 4. 어느날의 저녁. 고기! 고기! 5. 무슨 영화를 보러갔더라... 아무튼 에픽하이 팬싸인회를 하고 있었다! 6. 포토티켓~ 왼쪽 패션왕 2개는 이벤트로 받은 거 ㅎㅎ 인터스텔라랑 나를 찾아줘. 7.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8. 어느날의 외근날. 추워서 달달한 핫쵸코에 ......너무 달아..
일요일에 언니네랑 월미도를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곳!! 우아....엄청 바람이 강했다;;;;; 머리가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치만 하늘이 엄청 맑고 좋아서 즐겁게 다녀왔다. 하늘은 높고 바다는 시퍼렇고~ 말로만 듣던 놀이공원 바이킹이 몇개나 있었는데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벽하고 거의 공간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바다는 잔잔해보이지만..... 바람이 엄청났다. 가게 한군데에 들어가서 회 스페셜 셋트를 시켰다. 그리고 나온 반찬들 @.@ 산낙지가 고소했다. 조카들이 아주 좋아하드만 ㅋㅋㅋ >..< 저 죽통의 밥이 맛있드라. 유독 콘치즈가 맛있었다. 진짜 맛있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회. 두둥. 양도 많고 살도 야들야..
10월이 끝났다. 아쉬워.... 1. 회사근처에 생긴 닭갈비전문전 "철판". 요즘 한창 대세인 백종원아저씨네 가게다. 맛있드라. 2. 회사 옥상에서 찍어봤다. 하늘이 좀 신기했던. 3. 토요일에 러버덕을 보러 나갔다. 딱히 생각안했었는데.. 저렇게 밑에서 올려다보니까 무섭더라. 아직 공사중......ㅎㅎ 월드몰안에 애니랜드였나? 암튼 지브리상품 파는 곳인데 고양이버스가 큰게 있다. 러버덕. 두둥 생각이상으로 크고 귀엽더라 ㅋㅋㅋㅋㅋ 4. 강남역 근처의 고양이카페를 들렸다. 고양이들이 한가득....! 옆에 마구마구 돌아다니는데 ..너무 좋았다. 옆에서 계속 자던 고양이 ㅋㅋ눈을 떠! 입구쪽에서 이렇게 조용히 있던 고양이 안녕~~ 5. 얼마전 생긴 토끼정이란 음식점을 찾아갔다. 깔끔한 실내와 음식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