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

10월이 끝났다. 아쉬워....

 

1.

회사근처에 생긴 닭갈비전문전 "철판". 요즘 한창 대세인 백종원아저씨네 가게다. 맛있드라.

 

2.

회사 옥상에서 찍어봤다. 하늘이 좀 신기했던.

 

3.

토요일에 러버덕을 보러 나갔다.

딱히 생각안했었는데.. 저렇게 밑에서 올려다보니까 무섭더라. 아직 공사중......ㅎㅎ

 

월드몰안에 애니랜드였나? 암튼 지브리상품 파는 곳인데 고양이버스가 큰게 있다.

 

러버덕. 두둥

생각이상으로 크고 귀엽더라 ㅋㅋㅋㅋㅋ

 

4.

강남역 근처의 고양이카페를 들렸다.

 

고양이들이 한가득....!

 

옆에 마구마구 돌아다니는데 ..너무 좋았다.

옆에서 계속 자던 고양이 ㅋㅋ눈을 떠!

입구쪽에서 이렇게 조용히 있던 고양이

안녕~~

 

5.

얼마전 생긴 토끼정이란 음식점을 찾아갔다.

 

깔끔한 실내와 음식들.

맛있다. 저 양념찜닭인가. 6500원 작은건데 양도 많았다.

 

아 근데 신논현 근처 공사장 건물에서 불남. 가게에서 보이길래 한번..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하이볼. 유자하이볼인가 그랬는데 맛있더라.

동생이 음식다먹고 시켰다고 뭐라그랬다. 배불러서 다 못먹으니까....

 

6.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참가 3년째.

 

우리가 1빠. ㅋㅋㅋㅋ

 

우리는 앞보단 중간쯤에 자리잡았다. 앉아서 공연을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도 좋고 화창.

 

이것저것 먹을 거 사놓고

 

또 먹고 먹고 ㅋㅋㅋ

 

공연은 무르익어가고~

 

어두워졌지만 열기는 식지 않았다.

존박도 보고 이적도 보고! 좋은 공연이었다.

 

7.

회사근처 역에 있던 교보매장이 없어지고 예스24의 크레마 매장이 들어섰다.

한번 만져봤는데 크레마 좋던데.....

 

8.

야호!

제주도가 친숙해졌다.

 

이번에도 방이 이쁘다.

 

 

빛도 잘 들고 좋았다.

전망은 더 좋다.

 

저 멀리까지 훤히 보이니 기분 좋았다.

 

외장하드 가져와서 영상 보기.

 

저물어가는 제주도의 하루.

 

저녁에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ㅋㅋ 친구랑 내 생일이 끼인 주말이라 같이..

 

생각도 못했던 파티..

 

기분 좋았다. 케이크도 맛있고 ㅠㅠㅠ

 

담날 역시나 맑은 하늘!

 

 

주변도 구경

 

 

조용해서 좋다.

 

칠돈가라는 고기집.

흑돼지 고기 맛있더라.

 

새파란 하늘과 바다.

 

닐모리동동이라는 카페

 

한라산빙수랑

 

맛있던 와플

 

멋있다.

 

제주도 안녕~ 담에 봐~

 

 

9.

회사앞에 스벅이 생겨서 한달에 7-8번은 가는 듯...

고다치즈 톡? 뭐드라. 암튼 새로나온 빵인가보다.

 

 

엠디 대량 방출. 크리스마스 버전. 

 

토피넛라떼...는 나랑은 안 맞는 걸로.

 

 

10.

생일이라고 동생이 한턱!

김포공항에 있는 더스카이온이란 뷔페.

 

시작하고 꽉꽉 담아서 먹었더니 배가 일찍 불러버렸다.

 

게가 맛이 없었다. 게가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

 

디저트 냠냠.

 

공항에 있는 식당이라 비행기가 보인다.

공항 보는 재미로 가는 식당 같은데 ㅋㅋㅋ

 

11.

오늘 점심..불타는 짜장.

매웠다.

 

 

12.

스벅 다이어리를 샀다. 나는 17잔씩을 먹지는 못하니까.

다이어리로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몰스킨 살까말까 했었던 중이었던지라 이런 콜라보 너무 반갑다 ㅋㅋㅋㅋ

 

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