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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하고도 반이 지나고 있다.
시간은 너무너무 빠르다... 10월은 하루하루 소중히 여길꺼야.
1.
오 이건 9월의 흔적인 듯 ㅋㅋㅋ
이름 특이한 네일들과 1+1의 마스크팩들!! 좋아좋아.
2.
외근나가서 들린 카페베네.
커피말고는 다 맛있.....다는 거 같지만 잘 모르겠다. 그냥 인테리어가 맘에 듬 ㅋㅋ
3.
얼마전에 지하철역에 생긴 단팥빵가게. 출근할때 솔솔 풍기는 빵냄새가 식욕을 엄청 자극한다.
토요일 출근시 하나씩 사먹는 중 ㅋㅋ
4.
외근때인가? 간만에 먹어보는 KFC.
와우. 콜라 무한리필이시네! 다른 곳도 좀 배우길.
5.
제주도~제주도~ 화창하고 맑고 깨끗한 하늘. 환영해주는 가 보다 ㅋㅋ
야자수와 귤나무가 가득했던 토스카나 ㅋㅋ
이런 의자 집에 하나 두고 싶다.
아이언맨이 두개나....@.@
수영장이 좋구나. ..내 집이면 좋겠다.
담날 짤막한 제주도 관광.
투명카누를 타는 곳인데 구경만.
저런 카누타는 곳
기사아저씨가 추천해준 밀면. 진짜 맛있었다. 면이 쫄깃쫄깃.
수육.... 캬...
지나가다 들린 카페에서 제주카노? 제주도+아메리카노인가 봄.
커피를 2/3쯤 마시고 나서 귤 말린걸 넣어주면.. 귤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커피맛이 약간 신맛으로 변한다.
근데 커피가 기본적으로 좀 써서 아쉬운 ㅋㅋ
해안도로를 달렸다. 기분 좋다! 붓터치같은 구름들.
그리고 들렸던....음...어디더라...중국인들이 엄청 많았던..
6.
잊을 수 없는 그 곳 ㅋㅋㅋ
새파란 하늘.
A1은 좋은 곳이었다. 만세!
7.
홀! 이번엔 리무진으로.
조식은 그럭저럭. 사실 나는 맛있었다...ㅋㅋㅋ
바람이 엄청나서 수영장 물이 바람에 훌렁훌렁.
공기도 맑고 조용하고
태풍이 오기전의 제주도는 바람이 엄청났다.
근데 안 추워서 신기함.
공항에 도착할때쯤 되니 하늘이 흐려졌다.
비행기 대기중 배를 채우기 위해 ...
8.
간만에 책.
좋아하는 작가 책이 세권씩이나 나왔네.
티*에서 할인하길래 질러버린 sam. ㅋㅋㅋㅋ
9.
회사앞에 오픈한 카페.
혼자 주문받고 커피 만들고 하는 듯. 깔끔하니 이쁘더라.
커피는 약간 썼지만.. 다음엔 다른 걸 도전!
10.
쓰고있는 외장이 거의 다 차서 한개 더 마련했다.
핑크핑크한 걸로~
11.
오후쯤 밖에 나가면 목마르고 출출할 때 들리는 버블티가게.
갈증해소+배고픔 해결. 딱 좋다.
12.
교통카드를 샀더니 이벤트라고 주더라. 맵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