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정말 좋은 언어인 것 같아... 그런 의미로 공휴일로 돌아가자..
12시가 넘어서 10월이긴 한데 내용은 9월 30일 내용. 1. 진상 고객을 만나서 기분 팍 상했다. 젊은 사람이 더함. 유도리같은 소리한다. 니가 뭔데 널 믿고 봐줘? 알바는 추석까지. 2. 오늘 재중이 유천이 싱글 1위했다고 한다. 축하축하. 도쿄돔 dvd도 1위!!! 오오.. 킨키때문에 기대안했다는 듯?..............아 요즘 정신없어서 둘이 같이 발매하는 지도 몰랐다..... 암튼 내일쯤 얼른 오길 바람.. 3. 오늘 오리엔테이션. 컴퓨터 밀고 까는데 정신없었다. 윈도 두개 깔아놓고 사라진 당신 ..좀 지우고 가지 그랬어요..... 그래도 그것땜에 애들이랑 좀 친해진 듯. 으흐흐. 내일 첫 수업이다. 4. 피곤해... 자자. 5. 환상수호전 플레이중. 개인이 쉬운데다 등장인물도 다양해서 ..
1. 말 그대로 그렇답니다. 그래서 매일 늦게 와서 컴퓨터 켜기도 귀찮음...... 2. 동생이 이사를 했어요. 안양에서 서울로. 집값은 동일한데 방 크기가 대박 줄었죠. 으흐흐. 근데 혼자 살기는 좋은 듯. 동생이 맨날 택시탄다고 차비로 돈 다 나갔었는데 이번 집은 회사까지 걸어서 최대 30분!!! 대박이예요~ 추석 지나고 놀러가야지~ 3. 제일 친한 친구가 웨딩촬영을 했답니다. 알바중 휴무날 서울까지 올라갔어요. 피곤했지만 친구도 보고 좋았습죠. 늦어져서 동생집에서 자고 담날 내려왔지만. 으흐흐. 결혼은 11월에~ 4. 알라딘에 중고책 판다고 내놨는데 지난주에 하나 팔렸어요. 배송해야하는데 추석이라고 택배회사가 안 받아줘요..ㅠㅠ 편의점 택배할려고 했었는데 오늘 마감됐다고 문자가......... 이럴..
좋다. 크으.. 만들어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