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접속중 이거 좋다~ 근데 비오니까 귀찮아...비오는건 실내에서만 보고싶다~
드라마 dvd들.. 나는 dvd를 모으고 있다. 시작은 건담윙 dvd 한정판이었던 것 같다. 그게 어언 몇년인지.. 아무튼 그중에서도 드라마 dvd가 있는데 최근에 산 시티홀도 생각나고 해서 한번 모아서 찍어봤다. 궁 dvd도 있는데 동생한테 빌려줌... 뒤져보니 총 다섯가지. 제일 처음 산게 다모. 처음 산 드라마였지 싶다. 정말 푹 빠져서 본 기억이.. 근데 dvd는 제대로 안 본듯; tv판이랑 미묘하게 다르다던데.. 확인안해봄........ 두번째로 파리의 연인 이것또한 푹 빠져서 본 드라마. 굉장한 이슈였었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또 봐야지. 연애시대. 감우성과 손예진이 나온 드라마. 둘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기대했었고 기대대로 좋은 드라마였다. 결론도 괜찮고. 분명 브로마이드가 같이 따라왔는데.....
고3때 좋아했던 그룹이 둘 있다. 에쵸티와 보이존. 보이존은 좀더 일찍 좋아했는데 ...(에쵸티때문에 좀 뒤로 밀렸지만;) 그당시 테잎을 사서 달달 외울 정도였다. 그중에서도 상당히 미성이었던 스티븐 게이틀리를 좋아했었는데.... 좀전에 알았는데 작년에 죽었단다;;;; 나 너무 충격먹었다. 한동안 관심도 없이 살긴 했지만 그래도 노래 간간히 듣고 그랬는데...... 충격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어....ㅠㅠ 왜 죽었니.. 스티븐 ㅠㅠㅠㅠㅠ 내가 처음 보이존을 알게 된 노래. 그당시 now 몇집이더라. 암튼 거기 실렸었는데 정말 좋아했었다.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ㅠㅠ 흑. 슬프다. 준수가 하는 모차르트 보고 와서 흥분된 밤인데 이런 소식 듣고 나니 우울하다....ㅠㅠㅠ
새해가 밝은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첫글을!!!! 1. 오늘 컴퓨터 재정비했다. 자료가 들어있는 D와 E드라이브는 놔두고 C만 밀었지만.. 어쨌든 윈도우 포맷하고 새로 깔았음. 블랙에디션이 좋다하여 블랙에디션으로 깔아봤다. 크으... 내 힘으로 이게 되는구나. 좋아 잘하고 있어. 더 열심히!! 컴퓨터 깔금하니 좋다~~~>.< 2. 모차르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어...@.@ 준스는 열심히 연습중. 며칠전 뮤지컬 총 리허설 장면을 공개하는 그런.. 아무튼 그런 게 있다고 하는데 거기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왔었다. 좋단다. 재밌단다!! 준수가 잘한대.ㅠㅠㅠ 흑흑흑흑. 불안감이 없지 않았었는데 한시름 놨다. 이제 공연만 기다리면 되는구나.. 얼른 보고 싶다.ㅠㅠㅠ 그리고 대구에서..
아. 벌써 28일.. 올해도 이제 4일 남았네... 1. 주말동안 서울에 다녀왔다. 서울은 너무너무너무 추웠음.......내려올 때는 폭설까지 ....!! 크리스마스날 올라갔는데 동생이 오길 기다리며 11시넘어서 버거킹을 갔는데 눈이 오드라. 눈오는 거리를 바라보며 잠시 사색에 빠졌었음. 아 근데 영등포 너무 춥더라; 2. 토요일 아침에 봉사활동 갔다가 오후부터 정모모임 + 술도 먹고.. 으흐흐. 피자집에서 화장실 가려고 나오다가 준호랑 딱 마주침!! 헐....준호다. 보는 순간 너무 놀라서 움찔했음.. 준호도 날 보고 움찔.. 가게 들어가려다 누님들 보고 또 다시 움찔.. 크흐흐. 준호 잘 생겼더라.....눈 호강 했다. 준수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 봉사활동 하는 거 처음해봤는데 시간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