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을 3일 앞두고... 퇴근을 15분 앞두고;;; 1. 와우. 이번주는 신간러쉬일 듯 하다. 것도 원서 만화책들로만. 모서점에 예약 걸어두었던 만화책 네권 오늘부로 모두 입고되었다. 무려 4개월가까이 연기를 거듭했던 책 드디어 들어왔음. 재미없기만 해봐라..그냥 콱.-_- 다른 서점에 예약 걸었던 책도 입고, 바로 주문했다. 일본서점에 신간이 안떠서 연기되었나 불안했는데 들어와있어서 놀랐음>.< 2. 어제 하루종일 방청소 모드. 반나절 늘어놨다가 조금씩 치워냈다. 처리대상이 된 책만 150여권. 내놨다가 아까워서 다시 담아둔 책도 몇십권됨. 잡지 이것들 어찌 처리하나.... 동인지는 손도 안댐; 하루종일 정리하고 있자니 오전에 나가셨던 아빠가 뭘 그리 치우냐며 궁금해까지 하신..... 3. 어..
느긋한 오후입니다. 아니 사실 컵에 입력할게 있어 그걸 하다보니 어깨 빠지겠어요..ㅠㅜ 1. 허수경의 가요풍경이란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데요. 지금 줄창 지나간 가요들을 틀어주고 있어요. 에쵸티/캔디-> 젝키/ 커플-> 언타이틀/책임져-> 서태지와 아이들/환상 속의 그대-> 듀스/나를 돌아봐...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이 뒤엔 뭐가 나올까~~ +)어랏, 동방신기의 허그로 이어지네;;;; 그다음은 ss501의 스노우프린스이더니 뉴키즈온더블럭의 스텝바이스텝!!! 마지막은 지오디의 애수입니다. 역시 예전 노래들 좋네요. 2. 폰을 드디어 바꿨습니다!! 언니덕에 공짜로요. 으흐흐. 너무 좋습니다. 만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폰에 전자사전도 있고 지하철 노선도도 있어요@.@ 허참..
오우오우~~ 오랜만에 책 사진 올려봅니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책 사셨군요!라고 생각하진 마시구요......;; 추리나 연쇄물같은데 여전히 올인중인지라...제프 린제이의 "덱스터" 사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굵네요; 시리즈같던데 세번째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귀엽더라구요..... 다 보고 나면 드라마도 보려구요. 케이블에서 오늘부터 하던데... 그리고 소년음양사 3권. 대체 1,2권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빌려간 사람 대답하라 오바)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특이한 소재, 배경..아무튼 특이할 것 같더군요. 이것도 시리즈랍니다. 거기다 모 언니의 강추작품 캐비닛입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동방신기 콘서트"DVD입니다!!! 꺄아악>.< 동생한테 자랑했더니 ..
벌써 12월 30일입니다...으으 어느새 2006년도 끝. 내일이 지나면 2007년 새해가 시작되겠군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되짚어보며..동인쪽을 슬쩍. [juhee님의 2006년 동인지 총 결산?]에서 업어왔습니다!! (예약한 동인지는 파란색, 장터에서 산 동인지는 초록색, 그 중에서도 안 읽은 동인지는 진한색입니다;;;;) juhee님 글에서 살짝만 수정했습니다^^ 1월 BNB 마더후드 2(사키), 해설(무위), 버츄얼이미지(유이세스), 윈드벨2(미니메이), 사돈의 팔촌(황곰), 나만의 보디가드(호시마루), 스윗드림(미르), 아니라고(시에스타), 연인시리즈(카렌), 젊은남자(이예즈), 늑대 제주도에 가다(피모), 인어의 별(러스), 언약(SP), 마르스도어1(Samk), 천적(해초), 아주 오래된 연..
1. F1 이야기 미하엘 슈마허의 페라리 어제 책 옷을 열심히 입히면서 TV를 틀어놨어요. 하우스2보고 CSI:NY2를 보고나니 볼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리다가 F1에 관한 프로그램에 정착했습니다. 눈요기나 하자, 는 심정이었는데 보다보니 ..그게 안되는 거예요; 너무 멋져서 말이죠.. 올 9월 은퇴발표를 한 F1의 영웅 미하엘 슈마허의 영상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보고 있자니 이 사람 너무 멋진거 있죠>.< 17개? 아무튼 총 우승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때 타이어때문에 20위로 쳐진 걸 순식간에 4위로 끌어올리더군요. 정말 대단했어요. 우승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프로그램 취지때문에 가려졌지만 2006년 챔피언인 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의 르노 이 사람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