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 안 갑니다. 아뵤오오~~~ 좋은 날이예요. 흐흐. 오늘 간만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자주 받을때는 그냥 일상 같더니만 간만에 받으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오홍홍. 최근에는 책 사도 안 보고 해서 거의 주문은 안하고 있거든요. 뭐 그런거죠; 암튼... 에어시티 OST랑 v.b로즈 8권이 도착했습니다. 얍. 만화책은 퇴근하면서 다 읽었어요. 뭐 그럭저럭. 그림체 망가져가는 게 아쉽군요. 이분 나름대로의 그림체 좋아하는데.... 에어시티 OST!!! 자켓에 동방신기 사진도 있어요!!!! 오우오우~~ 왜 이리 이쁜짓만 해주는 겁니까. 애들껀 벌써 들었으니까 넘어가고, 강타씨가 부른 노래랑 서현진씨가 부른 노래 들어봤는데. 음. 후자는 좋던데 전자는 잘 모르겠어요. 왠 외국어;(영어아니고 스페인어인가?;..
바람이 좀 세다는 거 빼고는 대구날씨 지금 너무너무 좋습니다. 햇살에 눈이 부셔요@.@ 1. 여권만드느라 어제 사진을 찍었는데...우윽..-_- 남자같이 나왔어요. 이걸로 10년짜리는 안되겠다; 내년에 바뀐다고도 하니 5년으로 갈까.. 2. 에어시티 ost 사려다 신간체크를 좀 했더니 왜 이리 많이 나왔대요;;; v.b로즈 8권만 샀어요. 음반 발매되면 같이 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네요. 그리고 어제 서점 마실 갔다가 실버 다이아몬드 10권이랑 스프라우트 3권 봄으로 가는 버스 1권 사왔습니다. 마지막 책은 처음 보는 건데 그림이랑 내용이 귀엽더라구요. 옴니버스기도 하고 해서^^; 서문다미님 신간 나왔더라구요. 4월에 나온거긴 하지만.. 행복한 미식가. 일단 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사지는 않았지만..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리는 군요. 춥습니다. 추워서 무릎담요 덮고 있어요. 뭔 날씨가 이래; 1. 내일 아는 언니들과 축구보러 갈랬는데 ....비가 이리 오면 어쩌나. 내일은 맑을까요. 2. 축구하니 생각났다. 맨유 아시아투어 한국일정. 작년같았음 눈에 불을 켜고 뒤졌을텐데 말이죠. 아니 올초만 해도 달력구매하고 쌩 난리쳤는데;;; 참, 제가 봐도 저는 너무 빨리 식어요; 이 놈의 냄비. 7월 중순넘어 오는 것 같던데.. 보고 싶긴 하네요. 맨유 좋아하는 데.. 로날도랑 루니 올까-_- 3.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내한공연을 하더군요! 저번 앨범이 제 취향이기만 했어도 가볼까 했는데 저랑 너무 동떨어지더라구요. 그 앨범도 누구줘버렸음. 진짜 투시디중에서 인트로만 취향이었음;;; 브리트니 재기해서 오면 한번..
오늘 날씨 좋군요@.@ 1. 5,6일간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대구날씨만 믿고 옷 입고 갔다가 낭패봤습니다; 왜 그리 더운가요... 5일엔 일산에 있는 라페스타에 다녀왔는데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난리도 아니었어요. 일산호수공원에도 갔는데 거기도 바글바글.. 그치만 좋은 곳 구경도 했고 좋은 분들 만나서 잘 놀다 왔답니다>.< 사진도 찍었지만 부끄러우니깐.. 2. 5일날 늦게 들어간데다 동생이랑 술마시고 얘기하느라 늦~게 잠들었어요. 그래서 6일날 아침에 늦잠 잤습니다. 안양에서 삼성동까지 가야하는데 게으름 피우다... 4시 다되서 도착. 판매전 마감될까봐 열심히 뛰어갔더니 또 땀범벅. ㅠㅜ 다행히 수령 다 하고 역으로 향했는데 역시나 늦어져서 기차를 놓쳤습니다;;; 그래도 다음다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