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났다.. 시간이 너무 빨라. .. 1. 얼마만에 구입한 동인지인지... 가규의 "드래곤 로드 1,2"랑 전기양의 "SAINT"인데... 아직 1권을 헤매고 있음... 잘못 산 지도 몰라...;ㅁ; 2. 인팍트윗에서 보고 달려가서 구매한 거 ㅋㅋㅋ 왼쪽껄 사기위해 오른쪽 책을 샀음... ㅋ 근데 막상 사고나니 쓸데가 없네? 3. 따끈한 신간들. 히다카 반리의 "뜻대로 하세요", "천사1/2 방정식" 요시나가 후미의 "어제 뭐먹었어?" 히다카 반리는.. 음음... 잘 보면 세상에서 제일 미워 그때의 감성인 거 같은데.. 내가 변한 건가 보다. 남다른 소재로 그림 그려내는 건 신선하다. 요시나가 후미껀 아직 보다 말았는데.... 요리책은 좋다 ㅋㅋㅋ 4. 요즘 빠져있는 스탠딩에그 2집이랑 미니앨범..
아침에는 아니고 오늘 눈뜨자 마자 나는 또 트윗을 확인했고..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십이국기라는 작품을 알게 해준 (그당시 닉) 시바님이 돌아가셨다는 거다. 최근에는 일본소설쪽은 관심에서 좀 멀어져서 손떼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분인데.. 한때 그 분 홈페이지가 매일 들리던 곳이기도 했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지방병원 의사였던 듯 한데 최근엔 일본에 가 있었나보다. 갑작스런 죽음이었던 듯 주변에서도 충격인 것 같다. 그분 덕에 십이국기를 알았고 그외 몇몇 소설들도 알게 되었는데... 십이국기 번역본도 집에 있고.. 음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고맙고 잊지 못할 분인데... 좋은 곳으로 가시길.....
왜 안 자? 1. 우와. 오전 3:30 이거 쓰고 자러갑니다. 2. 영어학원을 다닌 지 6개월째인데 과연 내 영어실력은.... 꽝이지 뭐. 공부를 안하니까. 그래도 수업중엔 열심히......ㅠ 3. 책을 읽는 재미는 계속 될 줄 알았는데 반짝반짝 한다. 재미가 생겼다가 사라지고 생겼다가 사라지고.... 지금은 사라진 상태. 4. 쇼핑을 마구마구 해서 오늘 일부 도착. 옷은 나름 잘 산듯. 근데 신발이 좀 큰데...... 2만원짜리 교환하려고 6000원 내는 건 바보짓 같아서 그냥 신기로...-.- 5. 주말에 동생이랑 락 페스티벌 간다. 첫 경험이 될 듯. 그니까 비오면 안돼. 6. 아이러브커피, 타이니팜, 매직트리, 애니팡, 캔디팡, 드래곤 플라이트. 저를 아시는 분은 카페베네 쿠폰(.....;),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