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찍은 사진 모아봄.. 회사근처에 있는 허스키라는 매장. 브라우니 사진이 뙇. 한뮤대 시상식이 끝나고... 준수가 다시 들어와서 찍어봤는데....망....ㅋㅋㅋ 공연장 밖에서도 한번.. 시상식 끝나고 친구들과 파티 ㅋㅋㅋ 준수야 축하해!!! 생일날 동생과 토다이를 갔다!!!우왕 좋은 곳 ㅋㅋㅋ 맥주잔이 예뻐서 찍어봄. 회사 앞 미스터도넛에서 이벤트 ㅋㅋ 준수 콘서트 디비디 ㅠㅠㅠㅠㅠ 마지막을 한 컷. 그동안 준수가 다녀온 외국투어의 흔적.. 이쁜 준수의 손 한뮤대 다음날 스포츠조선에 실린 준수사진. 너무 좋아서 이렇게 꽂아둠 ㅋㅋㅋ 이 사진 잘 정돈해서 액자에 넣어야겠다. 학원앞 카페베네에서 찍은 베네데이 루돌프 40%이라니 어제 언니네랑 간 애슐리 얌얌
1. 29일 새벽부터 이상한 기사가 떠서 팬들 심란하게 만들더니.... 이런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랬었나 보다. 이엠개 대응은 확실하게 부탁해요. 2. CF계나 영화계는 몸값으로 인기척도 좌우하는데...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뮤지컬계는 ... ㅋㅋ 좀 많이 받는다 싶으면 까지 못해 안달. 니네 오빠 공연 전석매진 공연마다 하면 까는 거 인정. (몇백석 이딴 거 치우셈) 3. 이런 저런 일들 많았지만... 준수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순간 훨훨 털어버렸다. 아무리 입 나불대도 결과는 준수가 남주예요~ 것도 권위있다는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요^.^ 4. 졸린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 일어나면 꿈이 되버릴 것 같아. ㅠㅠㅠ 준수가 울던 게 잊혀지지 않아... 어쨌든 행복한 생일이다. 정말로 고마운 생일..
드디어 왔다. 으아아아아 박스에는 디드리트가..... 양장본 좋아~~ 전체 사양은 이렇게. 양장본 7권, 설정집 1권, 마우스패드 1개. 근데 왜 전부 디드리트인감....ㅎ 마계마인전 중고로 얼마전에 사둔거 같은데...대구에 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아무튼 몇년도 아니고 십몇년 전ㅋㅋㅋㅋ에 좋아했던 그 책이 이렇게 다시 소장본으로 나와주니 너무 좋다. 다시 나올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후후후 나의 판타지 소설의 시작점이었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재조명되니 기쁘다. 그때의 감성이 아직까지도 그대로일지는 다시 읽어봐야 알겠지만 ㅋㅋㅋㅋ 내용이나 이런건 아직 모르겠지만 책이 내 손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