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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읽고/일반

타니 미즈에의 책 두권.

감자에 싹이 나서 2006. 11. 14. 09:52
위의 껀 원서로 읽었고 아래쪽은 라이센스로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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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爵と妖精- あいつは優雅な大惡?

작가: 谷 瑞惠  
삽화: 高星 麻子  
ISBN: 4-08-600393-7
출판사: 集英社
발매: 2004년3월


돌아가신 엄마를 이어 페어리닥터를 하고 있는 리디아.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요정의 존재를 믿지 않는지라 사무실은 파리를 날리는 중이다.
그런 그녀가 멀리계신 아빠를 보기 위해 고양이 니코와 집을 나선다. 교수이신 아빠의 조수라는 남자가 마중을 나와 그를 따라가지만, 또다른 금발머리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데리고 도망을 친다. 자신을 에드거라고 밝힌 남자는 과거에 유명했던 청기사의 보검을 찾는 일에 페어리닥터로써 도움을 달라고 말한다. 예의바르면서도 왠지 섬뜩한 에드거를 따르기로 하지만..


소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 에드거는 나쁜 놈이다. 보검을 찾기 위해 리디아를 납치하고 협박하고 놀리기도 한다. 어두운 과거를 지닌 그는 가끔씩 리디아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을 하고.. 그런 모습을 봐버린 리디아는 매몰차게 돌아서지 못하며 마지막까지 질질 끌려다닌다. 능글맞은 에드거가 싫은데 또 싫지 않고.. 갈팡질팔하는 리디아. 코 꿰인 거다.
권수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에드거가 리디아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나;;;
현재 9권까지 나와있다. 언제 다 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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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결혼 1


작가: 타니 미즈에
삽화: 하스미 토우이
번역: 정은수
출판사: 학산문화사
발매: 2006년 10월


무녀지만 운명의 상대를 기다렸던 엘레인. 평화롭던 마을은 로마군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엘레인은 다른 여성들과 자결을 한다. 그런 그녀가 1500년후 교회를 믿지 않으면 마녀로 몰리는 그런 시대에 눈을 뜬다. 그녀를 우연찮게 구해준 흑마술사 마티어스는 그녀가 자기를 책임지라며 달라붙자 마구 귀찮아하지만.. 흑마술에 의해 잠식되어가는 그의 몸이 그녀와 있으면 편해지는 걸 알게 된다.
여전히 운명의 상대 운운하는 엘레인과 귀찮지만 편해서 달고다니는 마티어스의 여행기가 될듯.


엘레인이 많이 어리다. 완전 애같은데... 메이퀸 노벨쪽 특징인거 같다. 어린 소녀들의 사랑이야기. 십대초중반인가? 너무 어리면 감흥이 갈 리가 없잖냐;;;;
그렇지만 막무가내에다 우기기대장인 엘레인이 귀여우니 그나마 다행인 건지. 마티어스는 나이가 좀 되어보이는데..
이런저런 설명이 역시나 주절주절 많다. 귀찮아서 다 패스해버렸지만;;; 그런데 마녀의 결혼이라면... 앞으로 내용은 운명의 상대 찾아 삼만리란 말인가? 그러면서 티격태격하는 마티어스와 조금씩 마음을 터놓고 되고 뭐 이런거일라나. ...이럴때 뒤통수 딱 때려주게 다른 남자랑 되면 좋은데-_-a
책 사이에 끼여있던 책갈피는 여전히 예쁘구낭~~

이제 이 시리즈 7권 되었으니 이벤트 참여해야겠다.



(그림출처는 위쪽은 코발트 홈페이지, 아래쪽은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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