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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읽고/일반

재닛 에바노비치 - 원 포 더 머니

감자에 싹이 나서 2006. 10. 27. 14:52
책이 나오길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나와있었다;;;

원 포 더 머니

작가: 재닛 에바노비치
번역: 류이연
출판사: 시공사
원제: One for the Money
발매: 2006년 09월

일도 짤리고 전화도 끊기고 더이상 내다 팔 가구도 없어 궁핍한 생활에 빠져있던 스테파니. 결국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보석금 보증회사를 운영하는 비니를 찾아간다. 위험한 일이라며 안 시켜주려는 비니를 반협박, 해서 얻어낸 첫번째 일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배중인 경찰관 조셉 모렐리를 찾는 것이었다. 모렐리는 어릴 때부터 스테파니와 묘하게 엮였던 인물에다 매력적인 인물. 스테파니는 과연 모렐리를 찾아서 보증금 1만달러를 받을 수 있을까~~~


현상금 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시리즈의 첫번째권이라고 한다. 대략 10년전 '그래, 난 돈을 위해 산다'라는 제목으로 문학사상사에서 나왔던 책이란다. 지금은 품절이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시작부터 너무 큰일이라 위험에 수도 없이 빠지지만 특유의 뻔질거리는 성격으로 이용할 건 다 이용하고 요리조리 잘 피해나가는 스테파니가 너무 귀엽다. 모렐리와 티격태격하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너무 매력적이라 어렸을 때부터(6살;;;) 홀랑 홀랑 넘어갔던 모렐리에게 커서도 휙휙 넘어가는 스테파니지만 만달러를 위해 기다려라 돈 보따리!를 외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유쾌했다.
작가가 원래 로맨스를 쓰다가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더니만 역시나 로맨스 분위기를 폴폴 풍긴다. 마지막까지 유머를 잊지 않는 작품~!!
비슷한 류인 조앤 플루크의 한나 스웬슨 시리즈보다 좀 더 유쾌발랄상쾌통쾌하다//////

원 포 더 머니, 라고 하면 바로 투 포 더 쇼,(그런 노래가 많다;;) 가 나올 것 같음.
2권 제목은 투 포 더 도~~^^
2권 얼른 나와주세용>.<


(그림출처는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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