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일요일

벌써 11월도 마지막주. 올해가 이제 거의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하루하루 가는게 무서워 ㅎㅎ
최근에 춥지않고 더워서 날씨 왜 이러나 싶더니 점점 추워지긴 한듯.

11월 초 화창한 하늘.
회사 옥상이 훤하게 뚫려있어서 가끔 올라가서 이렇게 사진 찍어보는데 좋다.
날씨 좋구만

개기일식이었다. 퇴근하는 길에 사람들이 길에 서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한창 개기일식 중이었음.
볼때마다 신기한 현상. 이렇게밖에 못찍어서 아쉽다.

11월에 영화 본거
블랙팬서 2번 봤고, 폴 600미터, 스트레인지 월드, 데시벨 시사회, 올빼미 이렇게 봤다.
필름마크 다 챙겼어야 하는데 올빼미는 까먹었고 데시벨은 시사회라서 못 받음. 아까비.....
영화는 다 볼만했음. cgv vvip인데 1년은 더 유지해야 svip가 된다. 참 과정이 길기도 하구만

다이소에 미니미니 가구놀이 셋트가 출시됨. 미쳤다 미쳤다. 너무 귀여움.
새로 더나온것도 있는데 다시 또 가봐야지.
피아노랑 오토바이 너무 잘 만듬ㅋㅋㅋ 욕조랑 그네도 좋다. 피규어들 사이즈랑 딱임!


그외 11월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가 시작해서 고공행진중이고 카타르월드컵 시작됨.
한국은 첫 경기를 우르과이랑 했는데 0대0으로 비겼다. 그치만 너무 잘했음!
2차 가나전도 화이팅!!
남은 11월도 힘내자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