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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빠진 거라면 펀딩이 있는데...
한정판에 약한 나한테 굉장히 매력적이면서 위험한 부분이다.
안사면, 안 보면 되지! 하는데 알지만 안되는 거 알지.. ㅋㅋㅋ

텀블벅이었나....
모노크롬 루머 소장본은 펀딩으로 구매했다.
사실 그냥 서점에서 팔아도 되는데 펀딩으로 하면 비싼 만큼 굿즈들이 딸려온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펀딩은 비싼 게 단점이고.. 다양한 굿즈를 같이 판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볼 수 있는데. 생각해보니 과연 장점인가 싶기도 ㅋㅋㅋ
한발 늦게 봐서 하드커버 사양은 놓쳤고 일반 사양으로.
어쨌든 갖고 싶던 책이었으니 나름 만족함.



쿠키런 킹덤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펀딩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모바일 게임도 귀여워서 하는데 실제로 그 캐릭터를 가질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다. 귀엽고 막 아무튼 그랬음.
그렇지만 보드게임은 못하겠던데 ㅋㅋㅋㅋ어려움.
가지고 있다가 캐릭터 몇 개만 제외하고 친구 애기들 선물로 줌 ㅋㅋㅋㅋ
애들이 쿠키런을 너무 좋아함.




펀딩의 제일 큰 매력이 이런 책을 볼 수 있다는 거?
대량으로 팔기엔 애매한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있는 독립 서적 같은 거.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 꼴렉시옹 에첼판 복각 프로젝트.
이런 책은 일반 출판사에서 나오긴 쉽지 않으니까.
나의 첫 펀딩 상품이 2017년 쥘 베른의 녹색광선이었다. 오래됐네 ㅋㅋ(그때부터 나는....)
책이 화려하고 예쁘다. 다음에 또 하면 또 할 듯!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네이버 웹툰 연재했고 보다가 재밌어서 샀음.
연재로 보다가 책 나오면 사야지 하고 말았는데 나오자마자 구매했었음. 근데 완결이 아닌 줄 몰랐지 ㅋㅋ
왠지 권수가 짧았어. 어쨌든 스티커랑 틴케이스 엽서 다 예쁘다.
사실 이 책은 일반출판사로 나와도 됐을 것 같은데 왜 펀딩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펀딩으로 책도 사고 음식도 사고 옷도 사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특이한 것도 많이 팔고 싼 것도 꽤 있고 할 만한 거 같다.
지금도 사실 펀딩 중인 게 꽤 있음. 잊을 때쯤 배송 올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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