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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추석연휴도 지나갔고...이제 쉬는 날은 없다는 거.....
10월도 반이나 지났다.
날씨는 쌀쌀해졌고...
1.
강남페스티벌 갔었는데 공연 중간에 불꽃놀이. 예쁘다.
이번엔 옆쪽으로 전광판을 달아줬더라. 감사하게시리.
옆에 서서 워너원 봤다. ㅋㅋㅋㅋ 멀었지만 전광판 생각보다 잘 보였음.
다시 한번 불꽃! 예쁘다.
공연 끝나고 밥먹을때 찾으러 빙글빙글.. 결국 맥주집 가서 안주시켜먹음 ㅋㅋㅋ 근데 맛있었음.
2.
클린 향수 사겠다고 ㅋㅋㅋㅋ
매장 세군데만에 발견한 다니엘 판넬. 집에 들고 오고 싶다....
3.
긴 연휴의 시작 대구 내려가기 위해 서울역으로.
5시 30분 차였던가... 역이 휑...했다.
4.
집에 도착해서 짐 정리중. 인테리어 하신다며 책을 치우라고 하셔서.......
그냥 있던 짐들 정리.
와 이거 테잎이 아직도 있네! 했더니 아빠가 당구 녹화해두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에쵸티부터 동방까지 화보집 ㅋㅋ 아깝지만 ..정리완료.
5.
몇번 와봤다고 집에 적응한 레오.
나가고 싶지만 나갈 수 없다.
6.
가족들과 즉흥 부산 당일치기여행
날씨 좋다. 부산역 뒤쪽에 전망대가 있더라.
사실 흐렸지만 ㅋㅋㅋ맑아보이기도 해
7.
바다에 왔으니 회를 먹는다.
자갈치 시장 고고
재료 사서 2층으로.
사람들 많더라.
회랑 낚지 얌얌
8.
자갈치 시장 전후로 돌아다님.
서울 집근처서 발견 못한 씽크네이처 샴푸. 부산 매장에서 발견!
매장이 아주 컸다 ㅋㅋㅋ
슬프게도 두개셋트는 먼저 온 분이 계산하고 있었음...마지막 1개였다고...ㅠ
그래서 이것만 두개 샀다. 예뻐...
9.
국제시장인가?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씨앗호떡 먹었다. 맛있어.
안에 씨앗든 거 맛있더라.
비빔당면은 그냥 그랬고
밀면이 쫄깃하니 맛있더라.
10.
태종대!
영도 끝에 있더라. 여기를 가기위해 버스를 한시간 정도 탄듯 ㅋㅋㅋ다들 버스안에서 잠 ㅋㅋㅋㅋ
캬 바다 좋습니다.
11.
간단하게 먹자고 했지만 조개도 먹고 장어도 먹고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해물라면. 아 지금 배고파.
기차시간이 있어 가기전에 바이바이
12.
부산역 전망대에서. 안녕 부산.
13.
저녁은 고기지!
얌얌
14.
레오는 가족들이 몰려오니 쇼파밑을 보금자리로 잡았다.
15.
대구를 뒤로 하고 서울 집으로 올라가는 길. 날이 많이 흐리다.
16.
회사에서 점심 낮회식. 김치찌개. 얌얌
17.
세븐 스프링스에서. 초밥메뉴 생기고 나니 더 좋아짐. 맛있다.
18.
토요일 회사에서 갈비탕.
아 배고파. 얼른 뭔가 먹어야겠어.
19.
하늘이 예뻐서 집앞에서 찍어봤다.
선선한 가을을 좀더 오래 느끼고 싶은데 왜이리 빨리 추워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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