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니까 접었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보다보면 점점 무서워진다....
1. 월드컵 분위기는 너무나도 안 나지만 어쨌든... 어제는 회사 사람들 십여명 모여서 회사 앞 고깃집에 자리를 잡았다. 사장님께서 돈도 대주심ㅋ 가게가 신기하더라. 티비가 몇대나 있는 건지 ㅋㅋㅋㅋ 아무튼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봤는데.......졌지. 흥. 차장님한테 택시비도 얻고~ 집에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붉은색으로 무장으로 하고 있었다. 서울 사람들은 정말 잘 즐기고 노는 거 같아 ㅋㅋ 2. 어제 집에 오는 길에 watson? 왓슨? 아무튼 화장품 쇼핑체인이 있어서 들렸는데 화장품 좀 비싸더라.. 하긴 미샤나 이런 거에 너무 익숙해졌지. 아무튼 그나마 저렴한 라네즈에서 메이컵베이스사고...일본쪽이었는데 핑크베리 립스틱 하나 샀다. 이쁘다+_+ 그거 사니까 덤으로 샘플 몇개랑 응원봉(이런 ..
1.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르겠어... 2. 9호선에는 급행이란 좋은 게 있다!!! 다른 지하철은 모르겠어.. 암튼. 아침마다 급행타야지. 10분이상 시간 절약된다~ 30분 걸리던 거리를 20분도 안되서 도착..ㅠㅠㅠ 행복해... 3. 서울도 덥다. 더워!!!!!!!!!!!! 근데 회사가 되게 시원해서 감기 걸릴 듯 ㅋㅋ 4. 나 어제 강남대로? 처음 봤어!!! 와아아아아앙.....아. 촌년...-ㅠ- 5. 아침에 컵스프에 식빵 찍어먹고 출근. 점심때 여직원들이랑 샌드위치 먹으러 갔는데..비싸더라...........흑흑. 여기 다신 안 올꺼라며 다들 ㅋㅋ 6. 오후에 햄버거를 먹었다. 아래층 부서에서 햄버거를 사러 버거킹 갔다가 사장님을 만났단다. 사장님께서 왜 니네만 먹냐 이러시면서 카드 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