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만들었던 그 꼬꼬면. 팔도에서 만들어서 출시한 그 꼬꼬면. 소문에 솔깃해서 ㅋㅋㅋ 지마켓에 싸게 팔길래 덥썩. 20개짜리다!! 많이도 왔네. 서울와서는 라면을 잘 안 먹었는데 ㅋㅋㅋ 일반라면과는 달리 색깔이 노란색@.@ 국물은? 물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가 약간 짜고 생각보다 매웠다. 동생은 안 짜다고 하니 내 입맛이 그럴지도. 근데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좋다. 면하고 먹기보단 국물이 더 좋은 듯? 꼬꼬면 그럭저럭 괜찮음. 나중에 계란도 넣어먹어야지.
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2011. 8. 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