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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꼬꼬면이 드디어 왔다@.@

감자에 싹이 나서 2011. 8. 7. 18:48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만들었던 그 꼬꼬면.
팔도에서 만들어서 출시한 그 꼬꼬면.
소문에 솔깃해서 ㅋㅋㅋ 지마켓에 싸게 팔길래 덥썩.



20개짜리다!!
많이도 왔네. 서울와서는 라면을 잘 안 먹었는데 ㅋㅋㅋ



일반라면과는 달리 색깔이 노란색@.@
국물은?
물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가 약간 짜고 생각보다 매웠다. 동생은 안 짜다고 하니 내 입맛이 그럴지도.
근데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좋다. 면하고 먹기보단 국물이 더 좋은 듯?
꼬꼬면 그럭저럭 괜찮음.
나중에 계란도 넣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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