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도 마지막.... 주말 간만에 토,일 약속이 있었건만...둘다 취소됨...ㅋ 동생이랑 머리 이쁘게 하고 샤브샤브 먹고 집으로 고고 1. 다음주에 회사 남자직원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돌렸다. 나보다 어린데...후후.. 봄에 어울리는 청첩장인 듯. 이쁘다. 2. 우리 부서랑 옆부서랑 부사장님 주도하에 회식. 강하게 장어를 외치다!! 우리 의견대로 장어집으로~ 맛있어 맛있어. 3. 아직 마감 시작도 안했는데......매일 야근이구나. 죽겠다.. 4. 토니모리 갔다가 보자마자 예뻐서 ㅋㅋㅋ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더니 사은품으로 챙겨줬다. 흐흐흐 거울도 이쁘긴 하지만 나의 목적은 케이스였음 ㅋㅋㅋㅋㅋ 아 기분좋다.
다시 지겨운 한주의 시작이......아.... 금요일 저녁이면 좋겠다.. 오늘 저녁은 피자랑 치킨.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 구만. 피자는 다 먹고 치킨은 남았다. 근데 지금 배가 아파.....;;;; 적당히 먹을껄...ㅠ 민음사 선물인 연필이 참 좋은데..쓸 데가 없다;; 슬렁슬렁 메모지에 써봤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느낌이 손에 딱 와닿는다. 회사에서 써볼까? 흐흐흐 다시 일어공부를 할까. 영어공부 해볼까. ... 쓰는 사이 25일이 됐다. 오오 "동물원이 살아있다" 하는 날이다. 지겨운 한주의 시작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거운 월요일이 될 듯!!!
최근의 일상. 1. 요즘 다이어트중인 동생. 금요일 되자마자 맛있는 거 먹으러가잖다 ㅋㅋ 나야 대환영!! 그래서 저녁에 애슐리로 슝슝~~ 허 사진보니 또 가고 싶다. 맛있는 모스카토♥ 2. 토요일 저녁엔 고깃집에 갔담서요? 집에 오면서 딸기를~ 3. 일요일 아침 영등포역에서 발견한 바나나 자판기. 신기하다.... 사먹어보진 않았습니다. 4. 두둥 내가 왔어왔어 빅버드! 오늘의 출전선수!! 꺅 준수!! 내 폰으로 찍은 준수.. 멀다.....ㅠ 그리고 나의 대포 ㅋ 4. 빨래를 삶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기계를 샀다. 지금 열심히 작동중 5. 쿠션도 샀는데.. 두개짜린줄 알았드만....하나만 덩그라니... 나의 실수다...ㅠ 담에 하나 더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