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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겨운 한주의 시작이......아....
금요일 저녁이면 좋겠다..
오늘 저녁은
피자랑 치킨.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 구만.
피자는 다 먹고 치킨은 남았다.
근데 지금 배가 아파.....;;;;
적당히 먹을껄...ㅠ
민음사 선물인 연필이 참 좋은데..쓸 데가 없다;;
슬렁슬렁 메모지에 써봤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느낌이 손에 딱 와닿는다. 회사에서 써볼까? 흐흐흐
다시 일어공부를 할까. 영어공부 해볼까. ...
쓰는 사이 25일이 됐다.
오오 "동물원이 살아있다" 하는 날이다.
지겨운 한주의 시작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거운 월요일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