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문

열심히 살자.

오늘 음반가게 갔는데 뉴키즈 온 더 블럭 베스트앨범이 있는 거예요!! 뭐지 하면서 보니깐 베스트앨범+뮤비모음 dvd ..... 우와. 재결성했대요. 싱글이 벌써 나왔더라구요. 팝쪽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언제 재결성을.......크윽. 눈물난다. 팬질의 시작점인 뉴키즈 온 더 블럭. (그전에 변진섭이나 이상우도 있긴 했으나 뭐 그 사람들은 노래만 좋아했으니까는...) 진짜 옛날이네요. 20년 다되가네....와. (내 나이가 몇이야...) 뮤비 보니까 눈물 날라 그래...ㅠㅜ This one's for the children 이 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dvd로 실려있어요. 아 좋다>. 서태지와 아이들-> 에쵸티..........(이후 근 수년만에)-> 동..

안재환씨가 자살하셨단다..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학원에 있다가 속보문자받고 어찌나 놀랐던지... 아는분 사망소식을 몇달전 학원에서 듣고 되게 충격먹었었는데 어제도 그랬다. 심장 두근두근 거리고 그렇더라. 에휴. 정선희씨 혼자 어찌살라구...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여러분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ㅠㅜ)

출처는 영상에 있어요~ 짤막하지만 많은 게 내포되있군요..흐흐. 실행은 내일!!

우왓. 9월이다아~~~~ 벌써 9월이네요. 세월 참 빠르지.. 1. 며칠전에 아는 애한테 책을 빌려준다고 집에 데려왔는데요. 애가 제 방을 보더니 우와우와, 그러면서 놀라더라구요..... 제주변엔 책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라서 별로 못 느꼈는데;;;; 암튼 걔가 언니 대단해요. 그럼서 어찌나 감탄하는지...쪼금 민망했어요. 흐흐흐 2. 최근에 책 산게 거의 없는데.. 왜 또 방바닥에 책이 쌓이고 있는걸까요.......아..음.... 3. 푸시캣 돌스 사랑한다. 진짜.. 떡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