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2

5월도 벌써 다 지나고 있다. 

태후 끝나고 내 삶도 죽.......은 건 아니고 잘 살고 있다. ㅋㅋㅋ

1.

레오의 일상.

여기저기 쳐박혀 자기.

내 집인양 상자에 자리잡기.

내가 자리비우면 내 자리인양 낼름 앉기.

캣타워 위에서 사람 구경하기.

선풍기 베고 자기.

캣타워 in my place

2.

최근에 입사한 회사 점심.

맛은 그냥저냥 싼맛에 먹는다. 

맘에 들었던 식단. 옆에 물김치는 별로였다.

3.

간만에 알라딘에 책 샀는데 이번엔 마스킹테이프다! 예뻐.

4.

항상 영화시간에 쫓겨서 대충 먹다가 느긋하게 저녁먹던 날..이지만 그냥 라멘집으로 ㅋㅋㅋ

탄탄멘이었고.. 매웠고, 맛은 있었다. 공기밥 추가해서 말아먹음.

이건 어묵라멘이었던 듯. 맛은 그냥 그런. 

5. 

최근에 세븐 스프링스 성애자된 듯.

맛있다. 맛있어.

6.

탐스퀘어에 뭔가 설치하는 모양. 궁금했지만 가지않는다.

7.

착한남자 블루레이 일본판 1을 드디어 사보았다.

레오가 방해중. 자리 자리인양 자리잡고.

마루마루마루 >.<

조만간 블레2도 사야지. 

화질말고는 사실 딱히...근데 화질이 좋아...

8.

곡성 2번째 보러갔다가.. 포토티켓 하려고 찾아봤는데 사진 할게 없더라. 무서워서.. ㅋㅋㅋ 멀쩡한 포스터로 한개 만들었으니까..

나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ㅋㅋ중기랑 준수로 한장씩. 둘다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하고 나니 뿌듯.

9.

나일론에 실린 준수.

사진도 맘에 들고 인터뷰도 맘에 든다. 여백의 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