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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슬슬 다 지나가고 있다.
입춘은 지났고 ..이제 봄이 오려나보다.
1.
발렌타인데이는 그냥 초코먹는 날.. ㅋㅋ 동생이랑 고기먹으러 갔다.
가끔씩 배때지에 기름칠을 해줘야지.
2.
토요일 느지막히 출근했는데 스벅 체리블라썸 엠디가 나왔단다.
관심없었는데 이뻐서...!!
홀.....그리하여
벚꽃카드랑♥
머그컵을 샀다. 이쁘자나~
근데
체리블라썸 라떼 진짜 맛없다. 먹지마! 먹지마! 먹지마!
3.
친구가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렛을 만들어줬다.
나날이 실력이 늘어서 여유가 보인다 ㅋㅋㅋ
4.
주말에 에버랜드 다녀왔다~
귀여운 백호를 데려왔지.
동생은 더 큰 백호를 ㅋㅋㅋㅋ
5.
집에 와서 저녁으로 주먹밥이랑 떡볶이를.
6.
외근나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카페. 여행박사가 2층에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여행카페처럼~
그리고 생각이상으로
고구마라떼와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7.
회사근처에 생긴 주먹밥 가게
씨앗먹는 카페 ㅋㅋㅋㅋ
주먹밥이 밥한공기만하다.
8.
백호들
귀엽잖아~~
아오>.<
9.
서점에 갔더니 이 책이 나왔더라?
이 광고 좋던데 책으로도 ㅋㅋㅋ
10.
다이어리때문에 고민이었는데.. 패브릭 스티커를 사서 붙였다!
와우! 이뻐!
마스킹테이프도 붙이고 ㅋㅋㅋㅋㅋ 이쁘다~~
11.
필통도 샀다.
이쁘다. 헤헤
이렇게 펜을 다 볼 수 있는 게 맘에 든다.
12.
오늘 망고식스 갔는데 의자가 맘에 든다.
13.
집 앞에 있는 지하철 역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며칠째 수리중;;;;
계단이 많잖아....ㅠㅠㅠ
올라갈때마다 빡치잖아!!!
14.
싱글즈를 샀다. 부록이 이뻐.
백팩 20% 할인권도 주네? 백팩 사고팠는데 살까...
15.
간만에 책도
오노후유미 소설 두권이랑 니시케이코 언니의 결혼4,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홍차에 관한 책 두권.
갑자기 뿌듯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