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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13.5.11

감자에 싹이 나서 2013. 5. 11. 02:29

5월하고도 11일이나 지났어!!!

그간 나의 일상들.

 

1.

작가이름 보고 산 게 맞는......

사놓고 1권밖에 안 봤지만.. 소소하니 예쁜 이야기인 듯.

 

 

2.

회사근처에서 마신 크림맥주. 크림맥주 맛있는 거였어...

 

 

3.

동생이랑 급 고기가 땡겨서 근처 고깃집으로~

고기보다 저 주변의 계란때문에 가는 거 같아.

 

4.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임스퀘어에 마마스가 들어섰다!

저기 완전 공터였는데 어느새.....

항상 줄이 길어서 가볼 엄두가 안나...

 

 

5.

팬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간 곳.

강남의...어디였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아무튼 뚜레쥬르 옆이었음.

흑미인가 먹물인가 모르겠음;; 아무튼 빠네.

 

검은 빠네랑 다를까 싶어서 시켜봤으나 그냥 빠네였다. 맛있음.

 

후식은 투썸에서 케이크

미니 마카롱에 혹해서 산게 맞다. 근데 마카롱만 맛있었어요.

 

6.

일요일 아점. 동생이 주섬주섬 챙겨주었다.

 

 

7.

저녁엔 영화보고 밥먹으러 고고.

멋모르고 시켜봤는데 그냥 그랬음. 멕시코 음식점이었던가...

저 병따개 가져올껄...

 

피자 맛있었던 듯.

 

이건 그냥 그랬음.

 

8.

집에 가는 길에 들린 토니모리에서.

요즘 애용하는 슬립립스틱인데 이제는 단종이라고 한다.......아놔.

그래서 여러개 사옴.

핸드마스크!! 부농부농하다.

그리고 발뒤꿈치 패치 ㅋㅋ

 

9.

5월이 되었다. 근로자의 날인 1일날 우리 회사는 어김없이 산으로...-,.-

다행인 건 마이산에서 관악산으로 바뀐 거...

힘들긴 하지만 산은 언제나 상쾌하고 좋다.

 

날씨도 무척 좋았음.

 

오렌지와 딸기를 얼려오신 과장님 만세...ㅠㅠㅠㅠㅠㅠㅠ

오렌지가 진짜 맛있었다.

 

10.

단체사진 찍기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회사 직원들.

여기 정상입니다~

 

11.

집에 오는 길에 들린 던킨에서 발견한 새 메뉴. 라임모히또.

상큼한 맛이었다.

 

 

12.

동생이 제주도 워크샾 다녀오더니 사줬다. 히힛

 

 

13.

아사히랑 스페인맥주. 귀여워서 샀는데 맛은 그닥.

 

 

14.

미니액자를 샀다! 가벼운 걸로. 이쁘다. 히힛.

 

 

15.

최근 한달간 산 책인 듯..... 이번에 무리했구나......ㅎㅎ

공부도 하겠다고 맘먹어놓고는.......

마스다 미리책 존잼!!! 아 진짜 팍팍 와닿는 내용이다.

유럽의 빵 보다 말았고.....잡지 좀 봤고.......만화책만 다 본듯... ㅋㅋㅋㅋ

하나씩 얼른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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