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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즐거운 모임~^0^

감자에 싹이 나서 2013. 5. 12. 18:24

 

팬 모임을 씨푸드 음식점에서 가졌다.

사실 이 식당을 가기위해 모임이 된 게 맞다 ㅋㅋㅋ

씨푸드 스토리 @.@

사진만 보고 혹해서 가게 되었는데 가게오픈은 5시 30분인데 5시부터 들어가서 ㅋㅋㅋ

셋트를 시켰다.

 

처음나오는 밑반찬

 

사이드메뉴 14가지

양은 적지만.. 깔끔하니 맛깔남.

 

본 메뉴돌입.

사시미와

 

해물모듬.

내가 싫어하는 개불과 해삼도 있어....

 

그담에 나오는 일품요리 6가지

왼쪽은 피자같았는데.. 사과랑 아몬드랑 저 채소는 모르겠다. 아무튼..그게 올라간 바삭한 느낌의 피자.

그리고 오코노미야끼 재료같은 나물물침

 

떡갈비? 가츠나베? 아무튼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음. 쫄깃쫄깃했음.

 

오뎅꼬치랑 튀김. 오뎅국물이 밍밍함.

 

꼬지.

마늘, 버섯, 파, 새우를 꽂아둔 건데 소스가 맛있더라.

 

마끼. 참치가 들어가있었나.. 암튼

 

마지막으로 나온 새우...튀김?

건조새우를 불려서 튀긴듯한? 아무튼 야~~~악간 새우깡느낌.

이렇게 다 해서 2~4인용 세트가 7만원 안된 듯.

7명이서 두셋트 시켰는데 배부르게 먹을 양은 아닌게 제일 아쉬웠다. 맛은 좋았고 깔끔했다.

술마시면서 먹으면 좋을 듯.

우리는 음식이 주였으므로 ㅋㅋㅋㅋ

 

압구정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버블티를 얌얌.

내가 먹은 건 가운데 있는 청사과 버블티.

좀 달았지만 사과맛은 좋다.

 

마지막으로 치맥하러 갔는데 맥주 2700짜리 시켰더니 이런 걸 가져다줌 ㅋㅋㅋㅋ

재밌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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