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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친구들이랑 딘타이펑에 갔다.
보은이 아들 원영이 생일이라고 지윤이가 쏜대서... 흐흐.
딘타이펑인가 처음 가봤는데 맛있드라...@.@
2.
오늘은 동생과 리버사이드호텔 씨푸드레스토랑으로!
오오...역시 부페는 좋아. 내사랑 사랑하는 씨푸드부페!!!
맛은 그럭저럭. 디저트쪽이 더 괜찮은 듯한.
3.
영화보고나니 괜히 집에 오기 싫어서 가로수길인가도 가봤다.
나무에 잎이 나면...멋질 것 같았다.
그러다가 영화를 보기로 결정.
브로드웨이 시네마라는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뭔가..소극장 분위기.
좌석표도 컴퓨터가 아닌..... ㅋㅋ
통신사할인이 되는 극장이 아직도 있었다니!
너무 대형극장에 길들여졌어...
아무튼 "위험한 상견례" 보고 왔는데 재밌더라. 예전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유치하지만 소소하게 웃긴게 볼만한 듯.
4.
집에 오니 쓰리보이스 예약홈이 열렸네???
바로바로 예약!
30명에 뽑혀서 시사회 보러 가고 싶다...ㅠ
요즘 내가 운이 너무 없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