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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11.27

감자에 싹이 나서 2006. 11. 27. 11:44

어제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으 추워라...

1. 감기에 걸린건지.. 목이 팍 가버렸습니다. 며칠전부터 기미는 보였는데.. 오늘 아예 가버렸어요. 전화받거나 말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습니다.....
저녁에도 계속 이러면 병원엘 가야겠어요.


2. 어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어요. 로맨스 두권이랑 일반책 한권. 근데 정말 .... 로맨스 한권 다 읽었는데 마지막 중요장면 두장이 없어요; 이씨! 둘이 어떻게 결론 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어흐흑. 그 뒷시리즈인 다른권 혹시나 해서 뒤져보니.. 앞에서 부터 16페이지가 없.....ㅠㅜ
전혀 생각않고 빌려온 나도 그렇지만 이런 낙장가득한 책을 체크도 안하고 놔두다니 도서관 너무 하네..
아 진짜.. 주말이라고 도서관 5시에 마치더만.-_-
로맨스에서 시작과 끝을 모르면... 중간내용 봐도 소용없는 거잖아요. 에이참. 다음주 일요일에나 갈 수있는데. 어쨌든 다음주에 가서 다른권으로 확인해봐야겠어요. 쩝.


3. 어제 옷을 샀답니다. 다음주 언니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예요. 정장은 아니고 코트랑 바지랍니다. 치마만 가능하면 예쁜 정장을 사고팠지만 자신이 없어서 말이죠. 집에 와서 입어보니 코트랑 바지가 너무 예쁘네요.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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