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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오래 쉰다...흑흑흑흑...
2.
어제 택배가 오기로 했었다. 오전에 택배아저씨가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앗싸!
이러면서 퇴근하면서 경비실에 들렀더니 그런 택배가 없다네;;;
발송완료라는데 내 택배는 어디로.....
업체에 전화하니 토요일이라고 안받고... 결국 교보문고에 전화했다.
오후에 택배아저씨가 자기가 실수했다면서 택배를 들고 찾아오심..
여기서 좀 떨어진 아파트에 가져다놨더라고;;;;;
아무튼 제대로 왔으니 됐다 뭐.
3.
그렇게 도착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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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ㅋㅋ 노래 좋다...
아 어제 강남교보에 성균관 스캔들 cd사러 갔었는데 노리플라이? 인가 싸인회 하더라..@.@
이름은 간간이 들어봤지만 누군지 몰라서...그냥 슬쩍 보고만 왔다.
4.
오늘 놀러나갈라그랬는데...비가 와서..에이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