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1.
어제 바쁘다고 썼는데.....한가하다.ㅋ



2.
오늘도 일찍 퇴근해서 기분좋게 강남 교보에 들렸다.
회사 지하철역에 바로 교보가 있어.. 이렇게나 행복할 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오전에 회사서 책 주문하고 바로드림서비스를 이용, 점심시간에 책을 찾았다. 음하하하하하하.
근데 오늘은 그것도 못참고 기냥 가서 사버렸네...



3.
이우혁님의 몇년만의 신간인가!
어제 아침에 메일 확인하는데 신간소식으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이우혁님의 신간이었다. "바이퍼케이션"
바로 주문해버렸지.
오늘은 못 참고 가서 2권을 사왔다. 아직 1권도 덜 읽긴 했지만.
보면서 느꼈는데 이분 나랑 참 관심도가 비슷하다는 생각이......ㅋㅋ

   

이렇게 샀다! 예에~



4.
나는 오늘 책을 샀고 동생은 옷을 사왔다....
우리는 참 달라 ..



5.
저녁으로 찜닭이 너무 먹고 싶었다.
인터넷으로 집 근처에 있을만한 치킨집 뒤져보고 찜닭집에 전화도 해보고...
근데 그런 거 안 팔고 없고 배달 안한다는 거다!!
찜닭먹기가 힘들어......
흑흑 슬퍼하며..그냥 치킨이나 먹자면서 냉장고에 붙어있는 네네치킨 광고택을 잡았는데...
찜닭이 메뉴에 있고.............
난 이제까지 뭘한건가....



6.
조만간 이사갈 듯. 위위층으로.. ㅋ
더 넓은 곳으로 간다~



7.
요즘 안 까먹고 계속 하는 거.. 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