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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울한 얘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일도 많이 사그라들었고.. 모언니 덕분에 힘도 많이 났어요. 언니 고마워요..ㅠㅜ
1. 날씨가 왜 이리 춥죠? 봄이잖아. 봄날씨가 아니야아...
지지난주 걸린 감기가 안 떨어져요. 에고.
어제 제사여서 사촌오빠네 집에 갔었거든요. 임신한 새언니 같이 경주갔었는데 멀쩡하더만요. 저만 감기로 골골...
2. 언니가 임신했어요!!!!!
저희집에 근 6년만에 새 생명이 생겨났습니다. 경사예요. 경사~
사촌언니, 새언니도 임신7~9개월째라서 내년이면 애기가 세명이예요. 세명~~
조카가 막 여자동생 낳아달라 그러면서 할아버지랑 투닥거려요. 할아버지는 남자동생 그러니까 안돼, 여자동생! 그래요.
3. 제사 갔는데 작은 아버지께서... 자꾸 이번 제사 잘 보라고 그러세요. 흑흑. 그니까 얼른 시집가라고...ㅠㅜ 난 계속 갈건데;;
4. 드디어 샤바케2권 나왔어요!!!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