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7

말해두지만 월기임.

1. 

영화 시작전에 예뻐서 찍어봤다. 광고도 예쁨. 근데 새마을금고던가......ㅋㅋ

2.

일요일 아침으로 먹은 물만두. 간단해서 좋았다.

3.

작은언니네랑 점심을 먹었다. 게장! 오오 게장전문점 처음 가봄. 맛있었다. ㅠㅠㅠㅠ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

4.

책 정리하다가 두권인 걸 발견.... 내가 그렇지 뭐...

5.

회사에서 점심으로 칼국수, 녹차면이라 약간 퍽퍽하긴 했는데 맛있었다.

6.

동생과 저녁으로 풀잎채를 갔다. 예전보다 종류가 줄어든 거 같음. ..

그래도 나름 알차게 챙겨먹고 왔다. 

7.

저녁에 술한잔. 혼자먹는 거 아니고 동생이랑. 치즈떡볶이는 편의점에 팔더라. 

8.

기다리던 준수 영상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제일 큰관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

9.

친구가 보내준 한라봉차랑 립밤. 

봄이라고 사준 몰랑 무드등이랑 벚꽃나무. 무드등은 생각보다 빛이 세더라. 벚꽃나무 신기함 ㅋㅋㅋ

10.

얼마전에 산 원서. 

아이다사키의 すべてはこの夜に랑 이치호 미치의 イエスかノ-か半分か

왼쪽은 아이다사키에 카사이 아유미라서 산거고 ..(내용따위 ㅎ)

오른쪽은 띠지에 있는 소설랭킹...보고 산거 ㅋㅋㅋㅋㅋ

충동구매 왕 답다. 

그치만 아이다 사키는 좋아하는 작가니까 믿어본다. 아이다 월드의 원점! 이라고 홍보했다고!

근데 사실 카사이 아유미는 컬러일러스트만 맘에 든다....삽화는.. 내 취향이 아니심....

오른쪽 책은 처음인데 꽤 인기작인 듯. 3권까진가 나왔는데 1권만 우선 사봤다. 앞부분 조금 읽다 말았음. 그래서 아직 판단 보류.

서울 시청 도서관에 가서 회원증 만들고 바로 빌려왔다. 

최근에 보고 싶은 책이 딱히 없어서 돌고 돌다가 여행기 2권이랑 추리?스릴러? 암튼 1권 빌려옴. 

유럽의 작은 도시 앞부분만 봤는데 재밌더라. 근데 언제 뒷부분 읽지...2주간 대여라 담주에 반납해야함 ㅎㅎㅎ

미스테리아 11호랑 비밀 더 탑시크릿 4권. 역시나 둘다 아직 안봄.... ㅋㅋㅋㅋ

얼른 읽어야지.

11.

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지 웹툰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보조배터리. 오오...! 

근데 응모를 언제 한건지 모르겠음. 그냥 읽다보니 응모가 된 것인가?

아무튼 이벤트는 나도 모르게 해야 당첨되는 거 같음 ㅋㅋㅋㅋ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얼른 단행본 나오면 좋겠다. 슬슬 나올때가 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