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복궁 야간개장 소리에 벼르고 별렀다가 드디어 어제 다녀왔다.
근데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아가지고...예상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흑흑
9시까지 입장을 해야하는데.. 30분 남겨두고 도착..
으으 표 사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9시가 넘어서 간신히 표를 사서 입장! 무슨 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마조마했네.
사람들 봐 ㄷㄷㄷ 장난아니었다.
경회루......@.@
진짜 아름다웠다. ....근데 대체 나는 뭘 찍어 온거냐....
귀신 나올 것 같은 경회루.....ㅋ
근정전이었나?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 웅장함이 대단했다.
10시가 다 되가니까 그나마 한산해짐.
왕의 자리인데..... ㅋㅋㅋ역시나 어두워서 사진이 이따구로 밖ㅇ......
구경 잘하고 나와서 동생이랑 동동주에 전을....후후후후후후후
크으...
모듬전!
배터지는 줄 알았다.
나중에 날 밝을때 다시 한번 가야겠다.
경복궁 정말 멋있고 웅장하더라. 흑흑. ...전체적으로 더 보고 싶다.....
'인생 그까이꺼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0.17 (0) | 2012.10.17 |
---|---|
컴퓨터를 바꿨다!! (2) | 2012.10.14 |
마카롱 동전지갑이랑 팔찌>.< (2) | 2012.09.10 |
타이니팜......>.< (0) | 2012.09.05 |
12.9.3 (2)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