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에 알게 되서 몇번이나 공연을 즐겼던 알던 동생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갔다.
수업시간에 졸다가 문자로 그 소식을 받고 너무 놀라서...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병문안 가보세요, 하던 것도 있고 한번 가봐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이번주나 다음주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벌써 갈줄은 몰랐다. 병원 멀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 결국 보지도 못하고...
지난번 정모때 잠깐 본게 다였구나.ㅠㅜ
나이도 어린 애가 아픈게 안쓰러웠는데..젋은 나이에 인생 다 누리지도 못하고 너무 슬프다.
내일 발인한단다.
죽음이란 게 참 한순간이구나 싶다.
왜 이리 빨리 가니......
안젤라님. 그동안 행복했어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수업시간에 졸다가 문자로 그 소식을 받고 너무 놀라서...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병문안 가보세요, 하던 것도 있고 한번 가봐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이번주나 다음주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벌써 갈줄은 몰랐다. 병원 멀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 결국 보지도 못하고...
지난번 정모때 잠깐 본게 다였구나.ㅠㅜ
나이도 어린 애가 아픈게 안쓰러웠는데..젋은 나이에 인생 다 누리지도 못하고 너무 슬프다.
내일 발인한단다.
죽음이란 게 참 한순간이구나 싶다.
왜 이리 빨리 가니......
안젤라님. 그동안 행복했어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