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나선 시리즈....를 다시.... 흐...

매번 사고 꾸준히 실망하는 작가 요시하라 리에코..... ㅋㅋㅋㅋ

그럼에도 또 사모으는 나는 뭔가...

이 작가 시리즈만 세가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서울오고 다 까먹고 존재자체를 까먹고 있다가!

얼마전에 다시 이중나선이 생각났다. 그래 나의 고향..... ㅎㅎ

벌써 10권까지 나왔더라고!! 거기다 번외까지.. 후..

나는 3권까지만 산 상태였고.. 그래서 부랴부랴 주문했다.

 

 

한번에 !

ㅋㅋㅋㅋㅋㅋㅋ3권까지 본게 언젠지 기억이 나질 않아...

주인공들 이름만 기억나요. 어쩌면 좋니.. 다시 첨부터 시작을...후...

엔진님 그림이 많이 망가지셨... 아니 손땔 무렵도 이미 뭐 ..근데 좀 괜찮아진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좋아했던 만화가&삽화가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작업활동 중이었으나 많이들 변하긴 했더라.

1~3권까지는 대구에 있으니 나는 4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