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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을 꿨다.
꿈에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나왔다....
아마 동방신기와 함께하는 등산인가 서바이벌인가 그런거였던 거 같다.
(다른 멤버들은 안나왔다; 여기서 애정도의 차이가...)
나는 시아준수와 함께 몇명의 다른 여성분과 함께 한 조가 되었고.. 이틀간 계획도 짜고 산행도 하고 밥도 먹고 했다.
문제는 정말로 꿈에서 그놈한테 빠졌다는 것이다...
울언니랑 동생이 신기하다며 사진도 찍어줬다.
그리고 헤어지는 시간 슬퍼서 막 울뻔 했다지.
시아준수도 슬퍼하는 듯..(내 꿈이니까-_-)
마지막으로 포옹한번 하자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시계소리가 나는 게 아닌가.
무시하고 싶었으나 계속 울리는 소리..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 전화기 알람을 껐다. 휴대폰을 바꾸면서 이전에 쓰던 걸 조카한테 줬는데 이녀석이 가지고 놀다가 그냥 놔둬버려서 알람이 울린듯.
흑흑... 자리에 다시 누워 아무리 되새겨봐도 떠나간 시아준수는 다시는 꿈에 나타나지 않았다. 나 너무 슬펐어. 내 포옹.....;
아침에 출근하면서 동방신기 노래만 들으며 시아준수의 목소리를 음미해주었다.
그리고 내 자리의 컴퓨터를 켜고 윈엠프 방송을 틀었더니 시아준수와 장리인의 듀엣곡이 딱 흘러나오더라. ...
내가 지금 몇살인지 잊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나 욕구불만인거야?
꿈에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나왔다....

얘가 시아준수;
아마 동방신기와 함께하는 등산인가 서바이벌인가 그런거였던 거 같다.
(다른 멤버들은 안나왔다; 여기서 애정도의 차이가...)
나는 시아준수와 함께 몇명의 다른 여성분과 함께 한 조가 되었고.. 이틀간 계획도 짜고 산행도 하고 밥도 먹고 했다.
문제는 정말로 꿈에서 그놈한테 빠졌다는 것이다...
울언니랑 동생이 신기하다며 사진도 찍어줬다.
그리고 헤어지는 시간 슬퍼서 막 울뻔 했다지.
시아준수도 슬퍼하는 듯..(내 꿈이니까-_-)
마지막으로 포옹한번 하자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시계소리가 나는 게 아닌가.
무시하고 싶었으나 계속 울리는 소리..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 전화기 알람을 껐다. 휴대폰을 바꾸면서 이전에 쓰던 걸 조카한테 줬는데 이녀석이 가지고 놀다가 그냥 놔둬버려서 알람이 울린듯.
흑흑... 자리에 다시 누워 아무리 되새겨봐도 떠나간 시아준수는 다시는 꿈에 나타나지 않았다. 나 너무 슬펐어. 내 포옹.....;
아침에 출근하면서 동방신기 노래만 들으며 시아준수의 목소리를 음미해주었다.
그리고 내 자리의 컴퓨터를 켜고 윈엠프 방송을 틀었더니 시아준수와 장리인의 듀엣곡이 딱 흘러나오더라. ...
내가 지금 몇살인지 잊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나 욕구불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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