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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까이꺼/일상다반사

14.4.9

감자에 싹이 나서 2014. 4. 9. 01:38

추운 날이 가고 따뜻한 날이 돌아온다!

 

1.

지갑을 바꿨다. 예전에 쓰던 건 분홍색이었는데 때가 심하게 타서.....하...다시는 그런 분홍을 사지 않으리...

지퍼달린 이런 디자인이 끌려서 열심히 찾아보다 급 발견!

맘에 든다 ㅋㅋㅋ

 

 

2.

언제드라... 노아 보던 날인가? 극장 앞의 한일관에서.

 

밥먹고 나서 버블티도 한번. 기분이 심히 안 좋은 이름이다.

 

 

3.

강남 교보엘 갔는데 눈콘 딥디를 틀어주네 ㅋㅋ

중국어 자막을....

 

 

4.

심슨과자 외 여러과자들. 예쁜 그릇에 담아봤다.

 

이건 더 이쁘다.

 

5.

작은언니 생일전날 언니네 들렸다가 얻어온 과자. 이런 과자가 좋다.

 

 

6.

회사 앞에 숨두부가게가 생겼다. 순두부 ㄴㄴ 숨두부.

순두부와 일반두부의 중간쯤? 맛있다.

 

 

7.

동생이 출장가고 혼자..적적하여.. 칭따오를......;;

처음 마셔봤는데 깔끔한 듯.

그리고 다음날도

두병 샀으니까 다 마셔야해.

 

 

8.

출장다녀온 동생이 먹는 것만 잔뜩... ㅋㅋ

 

귀여운 병아리 만쥬

 

 

도쿄바나나

 

젤리젤리

 

이렇게 몰랑몰랑

 

 

9.

밤에 벚꽃구경이라기 보단 저녁먹고 돌아오는 집앞에서.

추워서 대충 후다닥

 

 

10.

뷰티비타민대신 받아먹고 있는 과채한가득. 아직까지는 무난한 듯.

 

 

11.

얼큰라면? 맛은 그냥 그랬다.

 

 

12.

집 앞 지하철역 입구 옆에서. 이게 좀더 이쁘네.

 

 

13.

아침에 출근하면서. 확 피었다.

 

 

 

14.

늦게 들어와서 저녁 해먹기 귀찮아서 앉아있다가 뒤늦게 ... ㅋㅋㅋ

살은 더 찔 듯.

 

 

15.

회사 앞 핫트랙스에서 팔던데 이미 품절.. ㅋㅋ 캡아는 안 나오나요.

 

 

16.

마켓오 브라우니.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17.

고급스러움을 표방하고 나온 듯한 양갱. 맛은 깔끔했던 듯. 그냥 양갱맛.

 

 

18.

동생이 만들어준 카나페. 맛있었는데 마요네즈 탓인지 점점 느끼해지는... ㅋㅋ

 

 

19.

오늘의 점심은 8일.

헤이즐넛 마끼아또랑 크로슈무슈. 맛있었다.

 

 

20.

오늘 나온 스벅카드. 안 살려고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서.. ㅎㅎㅎ

동생주려고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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